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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6)
여수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 홀로그램, 모네 전시

아쿠아리움은 어린이만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어른 다섯 명이 나란히 수조 앞에 서서 입을 벌리고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던 중 즉흥적으로 들른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생긴 일입니다. 해양생물 관람 경험도착하자마자 느낀 첫인상은 규모였습니다. 일반적인 수족관 이미지로 갔다가는 입구에서부터 당황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총 전시 수조 용량은 약 10,000톤 규모로, 국내 최대 수준의 해양 생태 전시 시설 중 하나입니다(출처: 아쿠아플라넷 여수 공식 사이트). 여기서 전시 수조 용량이란 생물이 생활하는 물의 총량을 의미하는데, 수치가 클수록 더 큰 생물도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서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처음 눈에..

카테고리 없음 2026. 4. 5. 18:32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산책 코스, 빅오쇼, 1박2일)

2012년 세계박람회(EXPO) 개최지였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한국 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저는 이 수치를 처음 봤을 때 "그냥 이름값 아닐까?" 싶었는데, 직접 여러 번 걸어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볼거리가 많아서가 아니라, 이 공간이 여수라는 도시를 체감하는 데 가장 솔직한 입구라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산책 코스 여수의 리듬일반적으로 이곳은 아쿠아플라넷 같은 대형 시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이곳의 진짜 매력은 시설 하나하나가 아니라, 공원 전체의 동선 설계에 있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리면 바다 쪽까지 도보 5분이 채 안 됩니다. 지하주차장에는 렌터카 업체별 구역 안내가 촘촘하게 표시되어 있어, 기차로 도착..

카테고리 없음 2026. 4. 4. 21:50
여수 이순신광장 (주차, 거북선, 벽화마을)

여수 1박 2일 일정을 짜면서 이순신광장을 마지막 코스로 넣은 건 솔직히 반신반의였습니다. "관광지 이름이 들어간 광장이면 뭐 볼 게 있겠어?"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 질 무렵 도착했을 때, 바람에 짠내가 섞여 훅 들어오는 순간 그 생각은 바로 접었습니다. 바다와 도심이 한 곳에서 맞닿는 여수의 공기가 그대로 담긴 곳이었습니다. 전라좌수영 거북선솔직히 거북선 전시관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모형 하나 갖다 놓은 거겠지" 싶었는데, 들어가 보니 예상과 달랐습니다. 제가 직접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전시 구성이 상당히 알차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역사 유적지 전시관치고는 얕다"는 의견도 있던데, 저는 그 평가에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총장 35.3m, 폭 10.62m..

카테고리 없음 2026. 4. 4. 19:24
낭만포차거리 야경 산책, 돌문어삼합, 주차 꿀팁

여수 여행에서 야경은 그냥 "예쁘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기억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도 그날 하멜등대를 보러 갔다가 발길이 자연스럽게 낭만포차거리로 이어졌는데, 그 순간부터 여수 밤바다의 감성이 진짜 완성됐습니다. 이 글은 야경 산책부터 자리 잡는 법, 돌문어삼합 주문까지 직접 경험한 것만 솔직하게 모든 거 다 알려드리겠습니다.거북선대교 야경 산택"여수 밤바다는 그냥 해변 아닌가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북선대교 아래 도착한 순간, 그 생각은 바로 수정됐습니다. 머리 위로 길게 뻗은 대교 구조물이 주는 압도감과, 그 아래 붉은 포차 텐트들에서 새어 나오는 노란 불빛이 만들어내는 대비는 사진으로는 절반도 전달이 안 됩니다. 저는 그 풍경을 보고 나서야..

카테고리 없음 2026. 4. 3. 19:10
여수 오동도 동백꽃 동백열차, 산책코스, 방문꿀팁

"또 오동도 가?" 하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여수에 올 때마다 오동도를 빼놓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전라도 출장핑계로 온 김에 오동도로 발길이 향했습니다. 방파제 앞에 서니 바다 냄새와 바람 소리가 먼저 반겨주었습니다. 오동도 동백꽃은 보통 2월부터 피기 시작해 3월 중순~말경 만개하는데, 제가 방문한 시점에는 약 40% 정도 개화 상태였습니다. 만개는 아니었지만, 수줍게 올라온 붉은 꽃송이들이 초록 잎 사이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동백열차 탑승기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98에 위치하며, 약 768m 길이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방파제란 파도를 막기 위해 바다에 쌓은 구조물을 의미하는데, 이곳의 경우 이 방파제가 도보·자전거·차량이 모두 통행 가능한 진입로 역할을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 4. 2. 20:20
여수 해상 케이블카 할인 예매, 야경 탑승, 돌산공원

"케이블카는 낮에 타야 경치가 잘 보인다"는 말, 정말 맞는 걸까요? 저는 이번 여수 여행에서 오히려 그 반대를 경험했습니다. 해가 진 뒤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탔는데,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조명이 바다 위에 길게 번지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이게 진짜구나" 싶었습니다. 여수에서 놀거리를 찾다 보면 결국 몇 군데로 후보가 좁혀지는데, 해 질 무렵 남해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해상 케이블카가 답인 것 같습니다. 꼭 추천드립니다.할인 예매와 실전 팁자산탑승장과 돌산탑승장을 잇는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로, 바다 위 약 1.5km 구간을 횡단합니다. 여기서 '해상 케이블카'란 육지가 아닌 바다 위를 지나가는 삭도형 교통수단을 의미하는데, 국내에선 여수가 최초이고 아시아 전체로 보면 홍콩, 싱가포르, 베트..

카테고리 없음 2026. 4.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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