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EXPO) 개최지였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한국 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저는 이 수치를 처음 봤을 때 "그냥 이름값 아닐까?" 싶었는데, 직접 여러 번 걸어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볼거리가 많아서가 아니라, 이 공간이 여수라는 도시를 체감하는 데 가장 솔직한 입구라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산책 코스 여수의 리듬일반적으로 이곳은 아쿠아플라넷 같은 대형 시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이곳의 진짜 매력은 시설 하나하나가 아니라, 공원 전체의 동선 설계에 있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리면 바다 쪽까지 도보 5분이 채 안 됩니다. 지하주차장에는 렌터카 업체별 구역 안내가 촘촘하게 표시되어 있어, 기차로 도착..
카테고리 없음
2026. 4. 4. 21:50

